김포정형외과 선택 신중해야 하는 이유, 인공관절수술 합병증 무릎, 어깨 예방방법
김포정형외과 선택 신중해야 하는 이유,
인공관절수술 합병증 무릎, 어깨 예방방법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무릎과 어깨 인공관절 수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어깨 수술은 지난 10년 사이 7배 이상(2010년 511건에서 2020년 3916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와 달리 장기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 늘어났고 코로나 등으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으며, 운동시간의 부족 등이 점점 더 관절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적 발전으로 수명이 길어지면서 근골격계 질환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인공관절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염이나 외상으로 손상된 관절을 인공 재료로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무릎은 주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되며 어깨는 회전근개 관절병증이나 고령으로 인해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손상에 주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은 통증 감소와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지만, 제대로 된 숙련된 의료진을 만나지 않을 경우, 생각하지 못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요 합병증
대표적인 것으로 감염과, 혈전, 그리고 이완과 신경 손상, 관절강직 등이 있습니다.
감염은 해당 부위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심한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세균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전 발생은 시술 후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폐색전증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완된다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헐거워지거나 마모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전의 인공관절은 10년 전후로까지 사용 가능했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달로 15년 이상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신경 손상은 주변 신경이 손상되어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강직은 관절이 뻣뻣해지고 움직임이 둔화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적절한 재활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타납니다.
특히 시술 후 6주는 회복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기간으로 올바른 재활이 중요합니다.
우선 각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해당 부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처방받은 항생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그곳이 붉어지거나 열이 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깨는 감염에 취약하기에 주사나 침을 맞는 것을 당분간 조심해야 합니다.
혈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목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하고, 처방된 약물이 있다면 정확한 용법과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기보다 주기적으로 움직여 혈액순환을 돕도록 합니다.
느슨해지는 이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 체중 증가를 피하고,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신경의 손상이 의심될 경우 감각의 저하나 저림의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고, 무리한 동작을 피하면서 재활운동을 통해 신경의 기능이 회복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절이 강직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픔과 불편함이 있더라도 의료진이 권장하는 재활 프로그램을 꾸준히 참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수 등과 같은 재활과 물리치료 등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케어가 되는 병원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계별 재활 프로그램
수술 후 재활 프로그램은 회복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후에는 초기 2~3주 동안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천천히 움직여 보도록 합니다.
통증이 있더라도 강도를 조절하며 꾸준히 해야 합니다.
스스로가 괜찮다고 판단하시면 안 되고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본인이 괜찮다 생각이 들더라도 안내하는 방법에 맞게 적절한 재활 운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어깨 시술 후에는 더욱 세심한 재활이 필요합니다.
첫 2~3주는 무리한 움직임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며 3주 차부터는 스트레칭을 진행하고,
6주 후에는 팔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은 능동적 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12주 차부터는 서서히 저항성 운동이 가능해지기에 회전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재활 과정에서 통증이 있더라도 겁먹거나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의료진의 지도하에 재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야 합니다. 개별 환자의 몸 상태에 맞춰 강직 예방과 관절 유연성 증대를 위해 적절한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관절은 단순히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치료 자체가 성공적으로 끝났더라도 재활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을 경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빠른 일상 회복으로 가는 방법임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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